돈이 되는 키워드 ‘탕탕특공대 쿠폰 코드’ 경쟁도 매우 치열
돈이 되는 키워드 하나를 놓고 대결하는 경쟁 블로그들을 보니까, 이 바닥도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던데, 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엄청 많이 하고 있었던 것이네요.
이런 글들의 특징은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최신 정보’를 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면, 쿠폰 코드는 수시로 만료되기 때문에 하나의 코드가 영원히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죠.
그런 글들의 특징을 한 번 살펴봤습니다.
경쟁 치열한 키워드 특징
2023년 1월 2일 오전에 검색을 해 본 것입니다. 이런 글들의 특징은 ‘최신성’이라고 했죠. 그럼 핵심 키워드는 ‘탕탕특공대 쿠폰’으로 잡았을 겁니다. 그런 키워드로 검색을 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글들이 최소 2일전 3일전 이내에 업데이트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이미 구글에 인덱싱 된 글들인데 새로 업데이트를 하면 그 업데이트한 시간을 기준으로 글이 새로 인덱싱되었다고 뜨는 것입니다.
이런 키워드 하나만 잘 상단에 박아놓고 남들보다 자세히, 그리고 자주 업데이트를 해 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 과연 독점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정보는 물고 물리는 것입니다. 이런 정보는 당연히 해당 게임의 소식이 올라오는 공식 카데 등에서 가장 먼저 올라올 것입니다. 이 카페를 이용하는 게임 유저는 절반도 안 되겠죠. 대부분의 사람은 카페를 오지는 않지만, 정보는 찾으려고 합니다.
이 키워드를 어디서 검색 많이 할까요? 아무래도 양질의 정보는 네이버 보다는 구글에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글에서 검색을 합니다.
이 키워드를 사용해서 구글 유입을 많이 만드신 분의 유입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화려하더군요. 일 방문자 숫자가 거의 만명이 넘습니다. 구글에서만 그렇게 들어옵니다. 그러니 이런 키워드를 아무나 상단을 차지할 수 있게 하지는 않겠죠.
게임 전문 블로그들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쉽게 범접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도전을 안할 이유는 없겠죠?
블로그 모니터링
그런 블로그들은 따로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경쟁 블로그에서 새로운 글을 발행했다고 하면 나도 발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은 수시로 더 상세하게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블로그 모니터링을 쉽게 하는 방법은 feedly 또는 feeder라는 것을 사용해서 해당 블로그의 rss를 수집해서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가장 편합니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우리가 쉽게 이용하면서 적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eeder 보다는 feedly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더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개수가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피들리는 조금 더 많습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사실 정보의 홍수가 되는 것이죠. 정보가 너무 넘치게 되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게됩니다.
이럼 오히려 더 마이나스가 되는 것이죠. 하나씩 부러뜨리면서 나가야 합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코딩도 하지 못하는데, 무슨 머신처럼 할 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 원동력은 이웃 경쟁 블로거들이 만들어 나갑니다.
위 키워드로 구글의 최상단을 먹고 있는 블로그를 보니 공감수만 120이 넘어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저렇게 받을 수 있다면 최소 1000배의 숫자는 유입이 들어왔다고 봐야 합니다. 5000은 곱해야겠지요.
1000을 곱하면 12만, 5000을 곱하면 60만의 유입이 해당글로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이렇다면 해당 키워드가 아닌 하위 키워드만 노려도 상당한 유입이 들어올 수 있겠죠? 그런 글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