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기 : 스터디카페 vs 프랜차이즈카페

카페에서 공부하기는 많은 사람들이 하죠. 저도 개인 사정상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것을 거의 하루 종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성비가 좋을지 한 번 고민을 해 봤습니다.

스터디카페에서 하느냐 눈치는 조금 덜 보이는 프랜차이즈카페에서 하느냐를 놓고 고민을 해 봤는데, 나름의 결론을 내려 봤습니다.

카페에서 공부하기

카공이라고도 하죠. 스터디카페에서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프랜차이즈카페에서 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스터디카페에서는 시간권으로 끊으면 200시간 정도 했을 때 시간당 1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카페마다 다르지만, 그 안에서 음료수나 간단한 과자 정도가 나오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곳을 이용한다면, 4시간 정도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업무를 본다면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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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카페에서는 커피 한잔에 4000원에서 5000원 정도 하게 됩니다. 시간당 1천원의 효율을 갖게 하려면 4시간에서 5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그 시간 이상을 한 카페에서 보낼 수 있게 된다면 스터디카페보다 더 좋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신 내가 돈 주고 산 커피나 음료 외에는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간식거리를 따로 산다면 스터디카페보다 프랜차이즈커피 매장이 조금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루에 소비하는 금액을 최소로 하는지가 관건인데, 현재는 프랜차이즈에서 커피를 한 잔만 시켜 놓고 버틸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버티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오전 8시에 나와서 19시까지 11시간 정도를 업무를 보면서 밖에서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하루에 2개의 매장 정도를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스터디카페 200시간을 끊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네요.

환경이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입니다. 너무 더워도 안 되고 너무 추워도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마음껏 해도 눈치를 주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AS보내야 하는 키보드가 있는데 얼른 신청하고 이것을 수리 받아야겠군요. 노트북 키보드의 쫀득함은 애플 맥북이 조금 더 낫습니다. 지금은 LG 그램을 사용중인데, 이것도 익숙해지니까 나쁘지는 않네요. 특히 손목이 그리 아프지 않아서 좋습니다. 아래 트랙패드 영역에 손목이 붙어 있으니까요.

아무튼 환경은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카페가 더 좋습니다.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죠. 그리고 눈치는 안 줍니다. 스터디카페는 아무도 눈치를 더 안주지만요.

매일 다른 카페로

그래서 매일 다른 카페를 이용해 보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카페에서 난방을 하루 종일 하지는 않더군요. 그점이 살짝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온도를 올려달라고 할 수도 없고 말이죠.

하지만 이전에 근무하던 회사보다는 환경이 낫습니다. 그 전에는 너무 추워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니까 말이죠.

매일 다른 카페를 이용해 보니, 참으로 카페 환경이 다양하다는 생각입니다. 최고의 카페를 찾기는 했는데, 그곳도 너무 자주가면 재미는 없을 듯 합니다. 앞으로 좋은 카페를 찾아서 계속 이동을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