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만보기 혜택

토스 만보기를 설치해서 이용하면 만보는 커녕 2천보 정도만 걸어도 하루에 받을 수 있는 포인트 100원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바뀐 것을 너무 뒤늦게 알아서 오히려 더 많은 손해를 본 것도 같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혜택을 챙기고 있다.

토스 만보기 혜택

출근하는 루트에 있는 곳에 토스 만보기 스팟이 대략 4군데 정도가 있다. 지하철역에서 회사까지 가는 길에 운이 좋을 때는 무려 3개나 스팟이 있다. 즉, 60원은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스팟은 우리 회사 건물이다. 오히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회사에 도착해서는 토스를 잘 실행시키지 않아서 만보기 20원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당연히 했을거라는 나의 착각이 20원의 손해로 이어지는 것이다.

2호선을 타고 다니면 강남에서 외선순환을 타고 이동할 때 몇 군데 공짜로 토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2호선 토스 공짜 포인트

2호선을 타고 토스 공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곳은 내가 검증한 곳만 써야 하니, 아래 2곳이다.

  • 역삼역 : 역삼역사에 있는 쥬씨 한 곳이 토스 포인트다. 외선순환이든 내선순환이든 역삼역에 들어섰을 때 만보기 앱을 띄우고 GPS 버튼을 연타를 하면 내 위치가 이동하는데, 그 때 운이 좋으면 바로 그 곳의 20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 잠실나루역 : 잠실나루역 바로 옆에 있는 배스킨라빈스가 스팟으로 들어가면 20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따릉이 대여소를 대거 토스 만보기 포인트로 바꿨는데, 운이 좋으면 앞에서 언급한 곳 외에도 동쪽에 있는 따릉이 대여소의 토스 스팟에서 20원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위에서 나온 2군데에서만 60원을 아주 쉽게, 움직이지도 않고 지하철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하에서 이동 중일 때 GPS 버튼을 조금씩 눌러보면 운좋으면 위치가 튄 장소가 스팟 포인트인 경우도 있다. 그런 방식으로 이전보다 더 쉽게 포인트를 누적할 수 있다.

누적된 금액은 배달음식 주문에 사용

이렇게 누적된 금액을 토스 포인트를 통해 내 계좌로 받으려면 5천점이 넘어야 한다. 이게 5천 포인트를 쌓는게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요기요와 같은 곳에서 토스로 결제하기를 누르면 5천점이 되지 않아도 상관 없게 된다.

배달 음식에 사용하기 아주 좋은 것이 토스다. 토스 만보기를 통해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약간의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요기요에서 토스 결제하면서 음식을 주문하면 약간 할인 받는 느낌이어서 더 좋다.

토스는 이렇게 쓰는 것이다. 토스 만보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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