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의 글도 부족하다는 애드센스
애드센스에서 31개의 글도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으로 거절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럴 것인지 그 끝을 알기 힘드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가끔 좋은 글들 소개해 주는 링크 말고는 복사해서 넣은 콘텐츠도 없는데 계속해서 그럽니다. 이 글을 발행한 후 혹시 복사해서 넣었던 글이 있는지 다시 점검을 해 봐야겠습니다.
31개의 글이 부족?
31개의 글이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 개설한지 시간도 상당히 지났습니다. 얼마나 애드센스 거절이 되었는지 살펴볼까요? 부끄러운 과거이지만, 뭐든 가치가 없다고 하니까 이런 가치 없는 글을 계속 생산해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해 줄 수 있습니다. 누가 이기는지 보자 이거죠. 2년째 애드센스 승인 안 내주는 사이트도 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다들 애드센스 승인은 난다고 하던데요.
보면 거의 이틀이나 사흘 간격으로 이렇게 퇴짜를 놓고 있습니다. 거절 이유는 항상 똑같고요. 이렇게 자주 신청하면 45일 신청 금지도 걸더니 그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사유 없이 거절되는 다른 사이트하고는 또 다르게 뭔가 사유는 있어요. 결국 조금만 뭔가를 바꿔주면 승인을 해주겠다는 상태인데 도대체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으니 그게 문제입니다.
가치있는 글
가치 있는 글은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이 있는 것이라고는 합니다. 그런 것이 요즘은 chatGPT에게 빼앗기기 직전이죠. 이것으로 자동포스팅을 돌리고 그것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대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런 자괴감이 심하게 드는 것이죠. 가치있는 글을 적고 있는데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면 결국 힘만 빠집니다.
그럼 다른 사람들 글을 한 번 살펴 봅니다. 글도 안 길어요. 단지 도메인 하나 사용한다고 애드센스 승인이 납니다. 하하. 웃기죠. 그런데 생각해 보니, 티스토리에 도메인 먹여서 애드센스 승인 받는게 더 잘 되었던 것 같네요? 기본 구조는 워드프레스 보다는 티스토리가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가치보다는 구조가 더 나은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아무튼 될 때까지 도전합니다. 존버는 항상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